대검
시즌 1, 에피소드 1: 소년 라키가 사는 마을에 요마가 나타나 주민들을 잔혹하게 살해한다. 요마를 구별해 처단할 수 있는 반요 전사, ‘클레이모어’ 클레어가 마을에 도착하고, 요마가 라키의 형의 몸을 빼앗아 숨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클레어는 요마를 토벌한 뒤 마을을 떠나지만, 공포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요마가 될지 모른다며 라키를 마을에서 쫓아낸다. 길을 헤매다 쓰러진 라키를 발견한 클레어는 그를 거두고, 라키는 자신을 구해준 클레어의 여정에 동행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