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쓰는 법'

‘마스크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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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1: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허술하며 사랑스러운 보통 사람을 상징하는 디즈니 캐릭터 구피가 바깥세상에 나갈 준비를 하면서 안면 마스크를 쓰는 법을 보여준다. 구피는 진심으로 노력했지만 엉망진창으로 마스크에 뒤엉켰다가 마침내 바라던 결과를 달성한다. 이 단편은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제공 ”Goofy in How to Stay at Home” 시리즈의 일부로, 호평받은 “알라딘” 지니 캐릭터 창작자이자 “포카혼타스” 공동 감독, “환타지아 2000”의 2개 단편 감독으로 참여한 디즈니 베테랑 에릭 골드버그가 총괄 애니메이터를 맡고 연출했으며, 구피가 자신만의 흉내 낼 수 없는 방식으로 일상적인 일들을 설명하는 디즈니의 전통을 계승한다. 구피의 목소리는 1987년부터 구피를 연기한 친근한 성우 빌 파머가 담당했고, 내레이션은 다재다능한 배우 코리 버튼이 맡았다. 구피는 1932년 미키 마우스 만화 영화 “미키의 리뷰”와 “우피 파티”에서 디피 도그라는 역할로 조연을 맡으며 영화 데뷔를 했다. 1940년대에는 유명한 “하는 법” 단편 시리즈에 출연해 여러 스포츠와 활동을 보여줬으며, 50년대에는 현대 생활의 고난과 시련을 겪는 가정이 있는 남자로 재창조되었다. 구피는 2007년 현대 관객에게 “홈시어터 시스템을 설치하는 방법”을 보여주며 영화로 돌아왔다. “How to Stay at Home” 시리즈는 “로빈슨 가족”, TV 스페셜 “프렙 & 랜딩”, 오스카 후보에 오른 단편 “말을 잡아라!”로 유명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베테랑 도러시 맥킴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TV 몰아 보기’ 편과 ‘요리 배우기’ 편은 마크 헨과 랜디 헤이콕이 각각 총괄 애니메이터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