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바른은 전체 판사 회의 소집 회의를 메일로 보낸다. 하지만 참가하고 싶어 하는 판사 중에 부장판사들은 없었고 바른은 실망하게 된다. 부장 판사 세상은 바른을 부르게 되고 그에게 일을 크게 만들지 말고 조용히 현실과 타협하라고 얘기한다. 하지만 바른은 계속 정의를 구현하겠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