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영화 '한낮의 별' 촬영과 홍보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아즈마야와 타카토. 이윽고 촬영 종료의 날을 맞았다. 협박당하는 날들도 이걸로 끝이라며 속 시원해하지만 어쩐지 함께 있는 날이 끝난다는 사실에 쓸쓸함을 느끼는 타카토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