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세바스타안은 루시아에 대한 의리보다는 가비오타를 향한 마음이 더욱 커져 그녀와 같이 시간을 보낸다. 한편, 이반은 서류 작업에 매달리고, 마르셀라는 가비오타를 가족처럼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