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나오토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 몬나의 또 다른 딸을 찾기 위해 조사를 시작한다. 하지만 경찰도, 대리인도 아닌 제삼자의 입장에서 깊이 있는 정보를 확인하기 어렵단 걸 알게 된 나오토는 이즈모리에게 몬나 테츠로가 있는 곳을 알려주는 조건으로 본인이 필요한 것들을 이것저것 요청한다. 요청사항 중 하나로서 17년 전 사건 최초 발견자를 만나게 된 나오토는 당시 몬나의 자백으로 작성했다는 진술 조서가 사실과 다르게 만들어졌단 걸 알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