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남성으로 태어났지만 중학교 때부터 자신을 여성으로 공표한 니키 쿤하우젠은 SNS에서 눈에 띄는 존재감을 당당하게 드러냈다. 17세 청소년인 니키가 실종된 후, 니키의 SNS가 이루 말할 수 없는 증오 범죄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