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 에피소드 9: 잰과 통화하던 중, 마이클과 몇 명은 스탬포드 지점에서 합병 때 오게 된 흑인인 마틴이 전과자였음을 알게 된다. 자신이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님을 쿨한 척하며 알리고 싶었던 마이클은, 직원들이 마틴의 감옥 생활을 궁금해 하고, 심지어 ‘던더 미플린‘보다 낫다는 발언들을 해대자 감옥을 맛보여주겠다며 방에 가두는 등 유치한 복수를 일삼는다. 결국 질투의 화신 마이클의 희생양이 된 마틴은 쓸쓸히 회사를 떠난다.
웨인 윌더슨
우슬라 버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