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특집 2부 대지의 파수꾼
시즌 1, 에피소드 3: ■ 배우 이민호가 만난 DMZ 야생동물들의 생존전략, ‘DMZ 더 와일드’, 제 2부 [대지의 파수꾼] 공개! ‘DMZ, 더 와일드’는 2015년 10월부터 2017년 봄까지 약 1년 6개월의 촬영 기간 전반에 걸쳐 프리젠터가 참여한 새로운 형식의 4부작 자연 다큐멘터리로, 배우 이민호가 프리젠터로 나서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4월 선 공개된 프롤로그 편에 이어 본편 3부작은 6월 12일부터 3주간에 걸쳐 연속 방송된다. ■ DMZ의 바다와 육지에서,한 뼘의 땅을 두고 벌어지는 야생동물들의 치열한 쟁탈전! 6월 12일 방송되는 본편 제 2부 [대지의 파수꾼]에서는, DMZ의 바다와 육지에서 벌어지는 야생동물들의 보금자리 쟁탈전이 펼쳐진다. 까막딱따구리가 지어놓은 둥지를 두고 청설모와 원앙, 파랑새, 그리고 소쩍새와 하늘다람쥐 사이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쟁탈전과, 필사적으로 자신의 둥지를 지키려는 까막딱따구리의 눈물겨운 투쟁! 그리고 한 뼘의 바위를 두고 벌어지는 물범들의 치열한 자리다툼은 집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인간사를 방불케 한다. 또한 어미 잃은 새끼 고라니와 새끼 오소리, 그리고 새끼 원앙의 삶을 통해, DMZ에서 살아남기 위한 새끼들의 처절한 생존법이 함께 안방을 찾아간다. 지난 12일 공개된 본편 1부에 이어 배우 이민호가 전하는 DMZ 야생 동물들의 충격적인 생존전략! MBC UHD 개국 특집 4부작 자연다큐멘터리 ‘DMZ, 더 와일드’ 본편 제 2부! 6월 19일 밤 11시 10분에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