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브링크스 매트 전담 수사팀은 존 포드햄의 죽음에 깊은 충격을 받고 사건에 연루된 모든 인물을 반드시 잡겠다는 결의를 다진다. 보이스는 케네스에게 살인를 자백하고 금의 위치를 말할 것을 요구한다. 한편, 존은 체포 직전 가족과 함께 휴가를 떠나고, 자신이 경찰에 쫓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TV 인터뷰를 통해 결백을 주장한다. 금 거래망의 조직원들이 잇따라 체포되는 가운데, 에드윈과 고든은 스위스에 있던 범죄 수익금을 리히텐슈타인으로 무사히 옮기는 데 성공한다. 재판에서 케네스는 배심원을 설득해 무죄를 선고받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