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스릴러 · 범죄 10년 전 군대 폭행 사건의 가해자 3명이 연쇄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을 담당한 조경윤 형사는 당시 피해자였던 이윤서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다. 그러나 어떠한 증거도 발견되지 않아 이윤서가 용의선상에서 제외될 위기에 처하고, 이윤서가 범인임을 확신하는 조경윤 형사는 비밀리에 단독 수사를 진행한다. 2007년 · 1h 3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