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은 철거 예정인 건물에 남아 있는 유일한 세입자로, 취업난과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다. 그러던 중 갑자기 나타난 동생 혜영과 불편한 동거가 시작된다.
이재서
강병욱
남승민
박현
한결
박사랑
이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