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한 신문사에서 우편 관리사로 근무 중인 걸리버는 짝사랑하는 여행 칼럼니스트 달시의 칼럼을 읽는 낙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거짓말을 일삼는 그는 그녀에게 거짓말로 자신을 소개하고, 거짓말로 인해 졸지에 버뮤다 삼각지대 여행기 제작을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급류에 휘말리며 소인국 릴리풋에 홀로 남겨지게 된다. 소심하고 찌질한 우편 관리사에 불과했던 걸리버는 릴리풋의 영웅으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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