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에 쫓기는지 모른 채 늘 정신없이 달려만 왔던 신입교사 정미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그녀는 늘 자처하는 야근에 시달리며 결혼까지 준비하느라 힘이 부쳐 하는데, 갑자기 낯선 얼굴의 제자 소정까지 찾아온다.

Starring Lee Sang-hee, Kim Ye-eun
Director Kim Tae-jin

무엇에 쫓기는지 모른 채 늘 정신없이 달려만 왔던 신입교사 정미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그녀는 늘 자처하는 야근에 시달리며 결혼까지 준비하느라 힘이 부쳐 하는데, 갑자기 낯선 얼굴의 제자 소정까지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