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범죄 · 스릴러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10대 소녀 살인 사건, 형사 고태성은 10년이 지나도록 이 사건에 목을 맨다. 그러던 중 여고생 납치 사건이 터지고, 고 형사는 에이스 동료와 사건 해결에 나선다. 하지만 사사건건 부딪치는 둘, 도윤을 만난 후 사건은 또 다른 국면을 맞는다. 2020년 · 1h 4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