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에 사는 배중달의 소원은 곧 50살이 되는 동생이 결혼하는 것이다. 하지만 동생은 매번 소개팅 자리를 마다하고, 결국 분노가 극에 달한 중달에게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Joo Hyun
Park Yeong-gyu
Song Jae-ho
Yang Taek-jo
Kim Mu-saeng
Sunwoo Yong-yeo
Lee Soo-in
Seo Shin-hye
Kim Hyeon-j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