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규칙과 관계로 운영되는 사회 속에서 주인공은 소매에 물감이 묻고 누군가 알아차릴까 봐 얼른 얼룩을 지우려 하지만, 지워지지 않는 물감 때문에 공포에 질린다.
김영준
조민상
김도윤
이승현
설종환
이기은
조수인
김홍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