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로 사지마비 판정을 받고 전동 휠체어를 타는 엘레나를 위해 아버지는 안내견 아토스를 데려온다. 영리한 아토스는 엘레나의 일상을 도우며 친한 친구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아토스가 박쥐에 물려 감염된다. 한편, 심장마비로 쓰러진 아버지를 무력하게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엘레나는 119를 부르기 위해 휴대폰을 꺼내려다 실수로 트로피에 머리를 맞고 기절한다.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엘레나에게 아토스가 이빨을 드러내며 서서히 다가온다.
사고로 사지마비 판정을 받고 전동 휠체어를 타는 엘레나를 위해 아버지는 안내견 아토스를 데려온다. 영리한 아토스는 엘레나의 일상을 도우며 친한 친구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아토스가 박쥐에 물려 감염된다. 한편, 심장마비로 쓰러진 아버지를 무력하게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엘레나는 119를 부르기 위해 휴대폰을 꺼내려다 실수로 트로피에 머리를 맞고 기절한다.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엘레나에게 아토스가 이빨을 드러내며 서서히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