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구하기 위해 서울에서 살던 수미는 이사를 떠나게 된 고향 집의 일을 도우려 그곳으로 향한다. 수미는 그곳에서 경황없어 보이는 엄마와 사회공포증을 가진 오빠 정호를 마주한다.
Joo Ye-ji
Shin Hye-gyeong
Hwang Jae-feel
Lee Jong-seong
Kim Hyo-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