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둘도 없던 두 친구의 사이가 급격하게 나빠지고, 한 남자는 자기가 자신을 해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한 남자는 별것 아닌 이유로 극단에 몰리게 된다.
김단
박수아
박재성
임민혁
마영주
유이제
정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