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로맨스 · 일본 영화 타카토시는 지하철을 타고 가던 중 우연히 마주친 에미에게 첫눈에 반하고, 같은 역에 내린다면 말을 걸기로 결심한다. 운명처럼 같은 역에 내리자 타카토시는 에미에게 말을 걸고, 이후 점차 가까워진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된다. 그런데 어느 날 에미는 타카토시에게 두 사람의 시간이 반대로 흐르고 있고, 교차하는 시간 속에서 단 30일 동안만 함께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2017년 · 1h 5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