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과 진우는 스스로 생을 마감한 선배 성규의 장례식에 참석한다. 어수선한 장례식장 속, 난데없이 이상한 소리를 늘어놓는 현진에게 윤일은 점점 신경이 쓰인다.
Sung Ho-jun
Jang Young 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