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진단을 받은 마그다는 자신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설상가상으로 남편과 별거 중인 그녀는 슬픔에 빠지기보다는 남은 시간 동안 행복한 기억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자신이 죽은 후에 혼자 남을 아들과 지인들을 위해 시간을 보내던 그녀에게 교통사고로 아내와 딸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운명적으로 그들은 사랑에 빠지고 그녀에겐 새 생명이 찾아온다.
페넬로페 크루즈
루이스 토사르
에시어 엑센디아
테오 플라넬
알렉스 브렌데뮬
실비아 아바스칼
안나 지메네즈
버지니아 아빌라
모니카 사그레라
훌리오 메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