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다큐멘터리 성 소수자라는 단어가 익숙지 않은 시대를 살아온 보통의 워킹맘, 34년 차 소방 공무원 나비와 27년 차 항공 승무원 비비안에게 청천벽력이 떨어진다. 자신의 성별을 스스로 선택하겠다는 아이들의 충격적인 선언에 넋이 나가고만 그녀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2021년 · 1h 3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