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호러 과거에 강간당한 기억으로 안젤라로 개명까지 한 제니퍼는 여전히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그녀를 가해한 전 남자친구가 석방되자 분노한 그녀는 더 이상 이대로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다. 제니퍼는 이제 무능력한 변호사들에게 의지하는 것을 멈추고 본인이 직접 악랄한 성범죄자들을 심판하리라 다짐한다. 그리고 주변의 추악한 인간들을 한 명씩 처리해 나간다. 2016년 · 1h 3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