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스릴러 · 범죄 1960년의 어느 날, 헝가리의 작고 고요한 마을 마르푸에서 한 젊은 여인이 참혹하게 살해된 채로 발견되고, 인근 신발 공장에서 근무하던 레티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종신형에 처한다. 하지만 그로부터 7년 후, 젊은 여인을 상대로 한 연쇄 살인사건이 또다시 발생한다. 사건의 조사를 맡은 검사 시르머이는 조사 중 7년 전 마무리된 마르푸의 사건에 문제가 있었음을 발견하고,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2017년 · 2h 1m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