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지하철 정류장 가판대에서 물건을 팔며 살아가는 성국, 술에 취한 채 거리를 걷는 사회 초년생 선우가 우연히 만나 집으로 가는 길을 함께 걷게 된다. 둘은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서로에게 작은 위로를 보낸다. 2016년 · 1h 4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