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사별한 지 30년, 세 딸을 키워내고 이제는 홀로 지내고 있는 이점순에게 역시나 부인과 사별하고 외롭게 지내던 박동만이 찾아온다.
Kim Myung-kon
Yu-kyung Cha
Yoo In-ta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