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호러 · 스릴러 그레타는 여덟 살 소년의 유모로 일하기 위해 영국의 한 저택으로 들어가게 된다. 놀랍게도 노부부가 소개한 그들의 아들은 그저 인형일 뿐이다. 그들은 인형을 마치 아들처럼 돌보며 20년 전에 죽은 아들의 빈자리를 대신한다. 두 사람은 아들 브람스를 돌보며 지켜야 할 규칙들을 알려주고 여행에 나선다. 이때, 인형과 홀로 남은 그레타가 규칙을 어기자, 저택에 기이한 일들이 연이어 발생하기 시작한다. 2016년 · 1h 37m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