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로맨스 거리의 부랑자로 살아가는 브뤼노는 도둑질과 구걸로 생계를 이어간다. 그의 임신한 여자친구인 소냐가 입원하자, 브뤼노는 그녀의 아파트마저 세를 주기에 이른다. 브뤼노가 없는 사이 그의 아들인 지미가 태어나고, 집으로 돌아온 소냐는 보조금을 받으려 기다리는 동안 브뤼노에게 지미를 맡긴다. 하지만 브뤼노는 지미를 팔아버리고, 이를 알게 된 소냐는 쓰러지고 만다. 2006년 · 1h 35m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