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호러 · 스릴러 조셉은 학생들을 태운 버스를 운전하던 중, 도로 위 장애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막다른 길로 운전대를 튼다. 그러나 잠시 후, 갈림길에 방치된 사슴을 보고 버스에서 내린 그는 그곳에 있던 탈옥수에게 인질로 잡혀 탈옥수까지 버스에 태우게 된다. 이윽고, 어두운 터널 안에서 버스가 갑자기 멈춰서고, 정체불명의 괴생물체의 등장으로 버스 안은 아비규환의 현장으로 변한다. 2021년 · 1h 20m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