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10대 소녀 레일라는 인신매매를 당해 사할 부부의 집으로 팔려 온다. 노예로 살아가던 그녀에게 정원사 에밀리오가 손을 내밀어 오고, 이내 두 사람은 우정을 쌓아가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레일라의 처지와 사할 부부의 진실을 알게 된 에밀리오는 이루 말할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 2018년 · 1h 1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