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처 재단의 브렌다 마이어스 포웰과 스테파니 다니엘스 윌슨은 여성들을 섹스 산업에서 구해내기 위해 평생을 바쳐왔다. 위험에 빠지기 쉬운 어린 소녀들에게 시카고 거리 섹스 산업의 착취를 피하는 법을 알려주고, 고등학생 소녀들부터 능숙하고 노련한 전문 성매매 여성까지, 이들의 삶을 바꾸며 브렌다와 스테파니는 성매매 여성들이 범죄자라는 틀에 박힌 시각을 변화시키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 [2015년 제12회 EBS국제다큐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