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인 수연, 지연, 소연은 엄마 조 여사가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는다. 오랜만에 찾아온 세 딸을 반갑게 맞이하는 조 여사, 세 딸은 엄마를 위해 밥상을 차린다.
김지혜
김나윤
신의정
홍지희
황시연
박설아
손희송
이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