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뮤지컬 빵 한 조각을 훔쳤다는 이유로 19년의 옥살이 후 세상 사람들에게 박대받던 장발장은 자신을 따뜻하게 감싸준 미리엘 주교의 따뜻함에 감동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그는 죽음을 앞둔 판틴의 부탁으로 그녀의 딸 코제트를 찾아 나서지만, 누명을 쓰고 경감 자베르에게 체포된다. 2012년 · 2h 38m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