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복싱 선수 출신인 쌍둥이 형제 로널드와 레지널드 크레이는 각자 다른 성향으로 서로를 보완하며 60년대 영국의 밤거리를 접수해간다. 무자비한 폭력과 카리스마를 앞세워 그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갱스터 세력으로 확장해가던 두 사람은 로널드의 폭력성이 극에 달하면서 무너지기 시작한다.

감독 잭커리 애들러
아마추어 복싱 선수 출신인 쌍둥이 형제 로널드와 레지널드 크레이는 각자 다른 성향으로 서로를 보완하며 60년대 영국의 밤거리를 접수해간다. 무자비한 폭력과 카리스마를 앞세워 그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갱스터 세력으로 확장해가던 두 사람은 로널드의 폭력성이 극에 달하면서 무너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