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스릴러 · 액션 한 은행의 임원으로 일하는 카를로스는 두 아이를 태우고 출근하던 중 의문의 인물에게서 온 전화를 받게 된다. 그 인물은 카를로스의 차에 폭탄을 설치해 두었으며 누구라도 움직이면 차를 폭파시킬 것이라며 카를로스를 협박한다. 아이들과 함께 자신의 차 안의 인질이 되어버린 카를로스는 목숨을 구하기 위해 전재산과 은행의 돈을 바쳐야만 한다. 2016년 · 1h 35m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