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스릴러 사춘기 10대 소녀 그레이스는 집 금고에 있던 돈을 들고 엄마에게 미안하단 쪽지를 남긴 채 가출을 한다. 그레이스의 엄마 드니즈와 아빠 댄은 딸의 가출을 뒤늦게 알고 전직 형사 톰과 그레이스를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한편 그레이스는 친구 사프와 함께 버스를 타고 가던 중 댄을 만나게 되는데,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 2015년 · 1h 40m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