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스릴러 · 호러 산통으로 아파하는 아내를 병원으로 데려가던 토마스는 한 청년을 차로 치어 죽이고 만다. 청년의 어머니인 마리-프랑스는 아들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뺑소니를 치고 도망간 범인에게 복수를 하기로 한다. 9년 후, 마리-프랑스는 철저히 설계된 계획 끝에 토마스의 비서로 채용된다. 마리-프랑스의 정체를 알지 못하는 토마스는 점차 그녀에게 의지하게 된다. 2016년 · 1h 27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