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입원 중인 동생 유천을 엄마와 함께 돌봐온 이천은 유천과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답답한 마음에 이천은 유천의 휠체어를 끌고 밖으로 나선다.
이태란
차인표
이석철
조왕별
권귀빈
박설헌
전규환
최미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