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모호한 기운속에 시체안치실에 누워있는 할아버지, 그를 떠나보내는 어린 꼬마는 여러 시체 사이에서 일하는 꼽추를 바라본다. 이윽고 시체를 관리하는 꼽추는 죽음과 얽힌 삶을 바라보며 기괴한 욕망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2013년 · 1h 47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