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미모와 눈길을 뗄 수 없는 몸매를 지닌 미란다는 이탈리아에 작은 여관을 운영하며 남편과 살아간다. 그녀의 미모에 반한 남자들이 하루에 수십 번도 넘게 여관을 찾아와 구애를 하지만, 오로지 남편만 의지한 채 살아간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자신의 매몰찬 거절에도 주위를 맴도는 한 남자에게 눈길이 가기 시작한다.
세레나 그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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