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스릴러 엘레나는 멋진 삶을 꿈꾸며 독일로 건너온다. 하지만 도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이 임신했다는 걸 알게 되고, 돈을 벌기 위해 보모 일을 구한다. 직장인 테사는 딸 로테를 돌봐줄 사람으로 엘레나를 고용하지만 둘의 사이는 자꾸만 삐걱거린다. 2017년 · 1h 3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