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가족들 가족을은 어두운 불빛아래서 식사를 하고있다. 식사를 하는 순간 누군가가 대문을 두드린다. 아빠는 조심스럽게 대문을 열며 문 밖을 확인 하지만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다시 집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순간 태수가 아빠를 부른다. 태수는 큰 여행가방을 메고 있다. 여행을 하다 묵을곳을 구하지 못해 며칠만 지낼수 있냐고 물어본다. 아빠는 경계를 하며 방이 없다고 하자, 집안에서 엄마가 달려나와 태수를 맞이한다. 그렇게 집안으로 들어온 태수는 집에서 알수 없는 수상한 행동들을 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