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호러 · 스릴러 대정전 다음 날 아침, 거리로 나간 TV 리포터 루크는 마치 죽은 도시처럼 길에는 버려진 자동차와 옷가지들만 있을 뿐 사람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것을 발견한다. 곧 이러한 기이한 현상이 어둠과 관련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손전등같이 빛을 가지고 있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루크는 얼마 남지 않은 빛을 지키면서 생존자들과 함께 어둠을 피해 도시를 탈출해야 한다. 2011년 · 1h 31m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