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너무 다른 삼남매는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10년 만에 재회한다. 눈치없는 첫째 장, 꼼꼼한 둘째 줄리엣, 천방지축 막내 제레미는 아버지가 물려주신 부르고뉴 와이너리에서 와인과 함께 서로의 갈등과 오해를 풀며 가까워진다. 계절이 흐르며 와인이 숙성되고 이들의 가족관계도 숙성을 거친다.
피오 마르마이
아나 지라르도
프랑수와 시빌
장-마크 루로트
마리아 발베르드
야메 쿠튀르
장 마리 윈링
플로렌스 페르넬
에릭 카라바카
튜픽 잘랍
카리자 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