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그랜트가 첩보원으로 오인받은 무고한 시민을 연기하는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명작 스릴러 영화입니다. 광고업자 로저 손힐(캐리 그랜트)은 뉴욕의 플라자 호텔을 나가려다 운 나쁘게도 "조지 케플란"이라는 이름이 불리는 순간 손을 드는 바람에 다른 사람으로 오인받아 살해 위협을 받고, 그를 죽이려는 비밀 요원들과 그를 살인 용의자로 지목한 경찰에게 쫓기며 북미를 돌아다니게 됩니다.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캐리 그란트
에바 마리 세인트
제임스 메이슨
레오 G. 캐롤
마틴 랜도
제시 로이스 랜디스
필립 오베
아담 윌리엄스
조세핀 허친슨
에드워드 플랫
로버트 엘렌스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