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사는 청년 다비드는 민박집 일을 하며 평화로운 생활을 하던 중, 누나인 상드린이 비극적인 죽음을 맞게 된다. 그는 애통한 마음을 간직한 채 혼자 남은 조카 아만다를 돌보기 시작하고, 둘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한편에 묻어두고 서로에게 기대어 살아가려 노력한다.
뱅상 라코스테
이조르 뮐트리에
스테이시 마틴
오펠리아 콜브
마리안느 바슬레르
조나단 코헨
그레타 스카치
나비하 아카리
클레르 트란
라파엘 티에리
미카엘 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