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5년에 성 김대건 안드레아는 만 61년 만에 사제직에 오른 첫 조선인이 된다. 조선에서는 천주교를 박해하고, 고난 속에서도 그는 평등사상과 박애주의를 실천한다. 서양에서 온 성직자를 입국시키기 위해 방법을 탐색 도중에 그는 체포되어 25살에 짧은 생을 끝내고 한국인 사제로서 최초의 순교자가 된다.
김학렬
김용태
김옥희
변기영
이용호
서종태
최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