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세기 초, 영국의 지도 제작자 조나단 그린은 미지의 영역을 지도에 담기 위해 여정을 시작한다. 트란실바니아를 지나 카르파티아 산맥을 넘은 조나단은 우크라이나의 숲에서 길을 잃고 만다. 사제들 무리의 도움을 받게 된 조나단은 근처의 저주받은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사제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그 마을로 향하기로 한다. 저주로부터 마을을 사수하기 위해 날이 서있던 마을 사람들은 조나단의 등장에 사탄의 사자가 나타났다며 그를 배척한다.
18세기 초, 영국의 지도 제작자 조나단 그린은 미지의 영역을 지도에 담기 위해 여정을 시작한다. 트란실바니아를 지나 카르파티아 산맥을 넘은 조나단은 우크라이나의 숲에서 길을 잃고 만다. 사제들 무리의 도움을 받게 된 조나단은 근처의 저주받은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사제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그 마을로 향하기로 한다. 저주로부터 마을을 사수하기 위해 날이 서있던 마을 사람들은 조나단의 등장에 사탄의 사자가 나타났다며 그를 배척한다.